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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꿈 해몽풀이 악어 이야기 본문
악어꿈 해몽풀이 악어 이야기
악어의 족보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악어는 중생대부터 기본적 형태가 변화하지 않고 생존합니다. 파충강 악어목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입니다. 이 무리는 중생대에 번성한 조상형에서 기본적으로 형태가 거의 변화하지 않은 채 생존을 계속해온 파충류입니다. 이런 악어가 나오는 꿈을 꾸었을 때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악어꿈 해몽 풀이로는 악어는 위험한 사람이나 일거리를 상징하고 만약 형이 악어들한테 먹이를 주다가 미끄러져 악어가 지인을 물속으로 물고 들어갔다고하는 것은 지인에게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나 않을까 하는 그런 상념이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악어를 보는 꿈은 구하는 것을 얻고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립니다.
그러나 악어가 나타나 쫓아 오는 꿈은 추진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시비, 구설, 말썽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인반악의 꿈은 이것이 태몽이라면 태아가 장차 인기인이나 인기작가 또는 이색적인 종교인 등이 될 것을 예지한 꿈으로 해몽이 됩니다. 이꿈은 호사다마의 꿈으로 좋은 것을 얻으려면 그만큼 손실도 따른다는 꿈으로 해몽이 됩니다. 영몽이란 돌아가신 조상들이나 부처님 산신령 등이 나타나서 지시를 하는데 이런 꿈은 대개 맞아 떨어지는 꿈입니다. 실몽은 생각지 않았던 일을 꿈꾸고 깬 뒤에도 잊혀지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꿈도 잘 맞아 떨어지는 꿈입니다. 심몽이란 평소에 마음속에 있던 생각이나 게획하던 일이 꿈에 나타나는 것인데 이것은 꿈이라 보지 않으므로 그닥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허몽, 잡몽은 심신이필요할 때나 매사에 정신적인 고민이 있을 때 꾸는 꿈인데 이런 꿈도 꿈이라고 보지 않으므로 잘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악어 특성과 특징
악어의 몸구조는 시각, 청각,후각이 발달하고 식도는 신축성이 있어서 큰 먹이의 수납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전위에 들어 있는 위석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새끼 악어는 돌을 잘 삼킵니다. 심장은 다른 파충류와 달리 거의 완전한 구조입니다. 심장은 조류나 포우류와 마친가지로 2심방 2심실로 구분되고 격벽이 거의 완전하지만 일부가 파니츠아소공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동맥혈과 정맥혈이 다소 섞이게 됩니다. 그러나 잠수해서 폐호흡에 의한 산소혈의 공급이 정지되면, 좌우의 순환계를 모두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항문열은 체축에 평행이고 음경은 1개입니다. 항문열의 좌우와 아래턱 뒤쪽에는 냄새샘이 있어서 번식기에는 페로몬을 분비합니다. 40~60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30~50년을 삽니다. 모두 난생이며 대부분의 종은 암컷이 물가에 진흙과 마른풀로 집을 만들고 산란 후에 이것을 지킵니다. 미시시피 악어는 6~8월에 높이 1m, 지름 2m에 이르는 큰 집을 만들고 꼭대기 부분을 파서 평균 40~60개 정도의 알을 낳습니다. 알은 흰색의 단단한 껍데기에 쌓여 있으면 60일 정도 되면 부화합니다. 새끼악어는 주둥이 끝의 난치로 껍데기를 깨뜨리는데, 이때 어미악어가 부화를 돋고 이듬해 봄까지 새끼 악어를 돌봅니다. 온대에 사는 미시시피악어와 양쯔강악어는 한랭기에 겨울잠을 잡니다. 수명은 30~50년 정도입니다. 식성으로는 하천, 호수, 늪과 같은 담수계에 분포하고 일부는 하구의 기수역이나 해안에도 서식하며, 후미악어는 외양으로 헤엄쳐 나가 태평양의 여러 섬으로 분포를 넓히고 있습니다. 물 속에서는 네다리를 몸에 붙이고 꼬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헤엄치는데 네다리를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육지에서는 몸통을 들어올리고 걷는데 놀라면 몸통을 구부리고 미끄러지듯이 달려 물로 뛰어듭니다. 낮에는 같은 크기의 개체들이 무리를 이루어 물가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쉬며, 밤에는 얕은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물을 마시러 오는 동물을 잡습니다. 큰 포획물은 악어의 트위스트라고 불리는 회전운동으로 물어 끊는데 물어끊기 쉽도록 여러 마리가 역회전하며 협력하는 수도 있습니다. 먹이는 포유류, 물새, 개구리, 어류 등이며 새끼악어는 갑각류, 곤충 등을 먹이로 합니다. 번식기에 수컷은 큰 소리를 지릅니다. 토템입니다. 열대지방에서는 사람들이 악어를 매우 두려워 하고 있으며 한편 신성시 되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트라자족이나 뉴기니의 여러 부족 사이에서는 악어를 조상의 화신이라고 믿고 있으며 많은 조각에 악어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인도에서는 악어의 신 마갈을 섬기는데 실제로 악어를 길러 숭배하는 지방도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악어를 신성한 동물로 여겼으며 악어의 머리를 한 신 소베크를 숭배하기 위해 성소에서 특별히 기르고 있는 악어에게 제가 먹이와 술을 바쳤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지방에서는 악어를 물의 신 또는 정령의 화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 토템으로 섬시는 씨족도 각지에서 볼 수 있는데 자신을 악어의 자손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함부로 악어를 죽이지 않으며 강을 건너갈 때도 악어로 부터 해를 입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각지에서는 악어의 내장이나 이가 강력한 주약의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고, 수단의 아잔데족 사이에서는 사람들이 악어의 어금니를 간통 방지의 주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악어 가죽은 고급 피혁제품으로서 대량으로 이용되며 특히 배면에 피골이 없는 크로코다일류가 인기 있습니다. 수렵 대상으로 남획된 결과 현재는 각 종 모두 감소되고 일부의 종은 보호되고 있으며 더불어 인공증식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종에 따라서는 새끼악어가 각지에서 애완동물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악어의 생김새는 파충류중에서 가장 몸집이 크며 수중생활에 적합한 몸구조입니다. 악어는 현생하는 파충류 중에서 가장 대형의 무리이며, 육상생활보다도 수중생활에 적합한 몸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형은 가늘고 길며 몸통은 약간 평평합니다. 꼬리는 강대하고 긴데 뒤쪽은 좌우로 납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가 크고 주둥이는 길고 편평 합니다. 주둥이 끝은 융기해 있고 윗면에 1쌍의 외비공이 열려있습니다. 외비공만 수면위로 내 놓으면 호흡엔 지장없습니다. 외비공은 단단한 구개에 의해서 구강과 칸막이가 되어 있고, 인후 근처에 있는 내비공과는 긴 비송에 의해서 통해 있습니다. 그리하여 포획물을 입에 물고 물 속으로 가라앉아 외비공만 수면으로 내어 숨을 쉬고 포획물은 질식사 시킬 수 있습니다. (즉, 물속에서는 눈, 귀, 코에 막이 형성되어 물의 유입을 막습니다.) 악어가 몸을 물 속으로 가라앉힐 때는 돌출한 외비공, 눈, 귓구멍만 수면 위로 나오므로 마치 부목 처럼 보입니다. 물 속에서 입을 벌려도 식도나 호흡기관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아 눈은 크고 눈동자는 세로로 긴데 밝은 곳에서는 눈동자를 가늘게 좁힙니다. 눈꺼풀은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야간에 빛을 받은 눈이 빨갛게 빛나는 것은 야간 투시용인 로돕신색소가 망막 뒤쪽에서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물 속에서 눈은 투명한 순막으로 덮이고 외비공과 비공은 판막으로 덮입니다. 또 물 속에서 입을 벌렸을 때는 구개판과 설기판이 밀착함으로써 구강부가 닫히게 되어 기관이나 식도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튼튼한 턱에는 위아래 각 15~22개 정도의 날카로운이가 배열하는데 위턱의 이가 약간 많습니다. 이가 가장 많은 가비알은 위턱에 28~29개 아래턱에는 25~26개의 이가 있습니다.악어는 앞,뒤다리의 발가락 수가 다릅니다. 네다리는 짧지만 굵고 발가락은 앞다리에 5개, 뒷다리에 4개가 있으며 뒷다리의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발달해 있습니다. 온몸은 단단한 대형의 비늘판으로 덮여 있는데 이 비늘판은 등면에서 작은 골팡을 품고 융기해 있으며 연속줄은 세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꼬리 부분의 등쪽 모서리는 톱니 모양의 미즐이 됩니다. 배면의 비늘판은 매끈하지만 앨리게이터과에서는 피골을 품고 있습니다. 머리뼈는 견고하며 측두창이 위아래 2개 있는 원시적인 면이 남아 있으나, 파충류에서는 가장 진화한 몸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늑골이 발달하여 흉곽을 형성합니다. 흉곽과 복강은 격막으로 칸막이가 되어있고 복강부는 가스트랄리아라고 하는 7~8개의 연골성 복늑골로 보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