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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꿈 해몽 풀이 및 렘수면장애 원인 본문
거지는 신분이 몰락한 사람이나 불쾌한 사람 또는 나의 근심을 덜어줄 사람을 상징합니다. 공덕을 베푼 만큼 나에게 이득이 생겨 하는 일이 잘 풀리고 평안이 찾아오는 꿈입니다. 행복을 상징하며, 편안하고, 애정문제는 마음속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꿈입니다. 베푸는 속에서 나의 근심이나 걱정도 사라지고, 보람 있는 삶에 경지를 찾을 꿈입니다. 근심 걱정이 있다면 해결되어 편하게 되는 꿈입니다. 점점 생활이 풍요로워지고 행운이나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친구나 그밖에 사람과 협력 하여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꿈으로 주로 운동 경기나 승부가 걸려 있는 경우 또는 시험 하루 전에 이 꿈을 꾸신 학생은 운동 경기 승리나 시험 성적 향상 이 될 복 꿈 입니다. 거지가 두 사람 칼로 죽인 꿈은 꿈꾼 분과 어머니가 소원 성취나 그동안 잊고 지내던 무엇인가에 행운이 찾아와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갈 꿈입니다. 죽은 거지들이 고맙다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꿈은 어렵고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밝고 희망찬 미래가 열리게 되는 꿈으로 재물이나 금전 면에서 돈이나 선물 그리고 기쁜 소식과 집안에 겹경사를 맞이하게 될 보기 드문 길몽으로 6개월 이상은 길몽에 좋은 복이 효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꿈과도 관련 있는 렘수면 사람은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 인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냅니다. 따라서 잠을 잘 자는 것은 건강을 지키고 장수하는 첫걸음입니다. 잠은 의식은 없어졌지만 뇌 혈류량이나 산소 소모량은 깨어 있을 때에 비해 크게 저하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뇌신경 세포의 활동도 크게 감소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뇌파가 나타나는데 깊은 잠에서는 느린 진폭의 서파수면이, 빠른 눈 움직임이 나타나는 렘수면에서는 빠른 진폭의 뇌파가 나타납니다. 꿈의 80%는 렘수면에서 나타납니다. 좋은 수면은 서파수면과 렘수면이 교대로 나타나되 렘수면이 전체의 20%를 넘지 않는 것이다. 렘수면이 많아지면 쓸데없는 꿈을 많이 꾸고 꿈속에서 자극을 많이 받아 사지 근육의 긴장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깊은 잠을 잘 못 자기 때문에 뇌신경 세포의 피로가 잘 풀 리지 않는다. 반면 렘수면이 방해받으면 불안, 초조, 불만 등이 잘 나 타나며 불안 신경증, 긴장성 두통, 무력감, 우울증 같은 신경정신계 질 환에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얼마 동안 자는 것이 좋을까?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생체리듬으로 볼 때 대략 6∼9시간이다. 최근 한 실험에 서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기억력을 강화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전 날밤 8시간 이상 잠을 자고 기억력 테스트를 받은 학생들은 잠 자지 않고 테스트를 받은 학생들에 비해 성적이 평균 30% 이상 좋았다는 것이다.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평소 수면주기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말에 늦잠을 잔다고 1주일간의 수면부족이 보상되지 않는다. 오히려 수면리듬을 깨뜨려 좋지 않다. 또한 낮잠은 주로 렘수면과 서파수면에 이르지 못하고 낮은 수면상태에 머물기 때문에 기억이 훼손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따라서, 점심 먹고 졸릴 때는 활동적으로 일하든가 적 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면서 TV-라디오를 틀어놓는 것은 뇌에 자극이 계속 입력돼 뇌세포가 흥분상태에 있게 만들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합니다. 잠들기 전에 수면에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나 치즈를 조금 먹는 것 이 좋다.
1. 렘수면 행동장애(REM Sleep Behavior Disorder, RBD)란 무엇일까? 렘수면 행동장애는, 꿈속에서 경험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현상입니다. 렘수면 현상이 나타나는 꿈 수면 중에 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몽을 자주 꿀 수 있습니다. 렘수면 행동장애에서 흔히 잠꼬대가 동반됩니다. 어떤 행동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행동이 동반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질환의 이름이 '렘수면 행동장애 "인 것입니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중년 이후 남성에서 더 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젊은 사람에게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2. 렘수면 행동장애의 원인, 심한 스트레스가 렘수면 행동장애를 조장할 수 있습니다. 즉 렘수면 행동장애의 소인을 가진 환자에서 그런 현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렘수면 조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서 이런 현상이 더 잘 나타납니다. 뇌신경 계통의 이상 혹은 수면을 방해하는 다양한 수면질환이 원입니다. 3. 렘수면 행동장애 치료의 필요성, 렘수면 행동장애는, 뇌신경 계통의 퇴행성 변화로 비롯되는 걸로 알려져 있고 그 결과 파킨슨병, 루이스 체성 치매 등으로 발전할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렘수면 행동장애에 동반되는 움직임으로 자신과 타인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4. 렘수면 행동장애 진단 방법, 진단을 위해서는 수면상태를 찍어보는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서, 해당 현상이 수면의 어느 단계에서 나타나는지 등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검사를 통해서 렘수면 행동장애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도 세우게 됩니다. 눈동자가 자는 중에도 빨리 움직이는데 렘수면일 때 꾸는 꿈이 더 잘 기억되기 때문에 렘수면을 꿀 수면이라고도 한다. 심장도 빨라지고 숨도 가쁘게 쉬고 혈압이 오른다. 이 시기에 잠을 깬 사람들 대부분이 꿈을 꿨다고 말하는데 보통 추상적이고 초현실적인 꿈들이 많다. 황당한 내용의 꿈을 꿀 때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 렘수면 때 꿈을 꾼 것이다. 수면에는 안구가 이리 저기 움직이는 렘(REM) 수면기와 안구가 움직이지 않는 논렘(NON-REM) 수면기가 있다. 수면 중의 뇌파를 관찰하면, 그림과 같이 잠의 깊이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불 수 있다. 1, 2, 3단계를 거쳐 4단계의 깊은 잠이 든 상태가 1-2시간 정도 계속되면, 갑자기 각성하고 있을 때와 같은 뇌파가 나타나서 수십 분 지속된 후 다시 깊은 잠에 빠진다. 언뜻 보아 각성하고 있는 것과 같은 뇌파가 나타날 때가 렘 수면기로서, 이때 꿈을 꾼다. 렘 수면과 논렘 수면은 하룻밤 사이에 4-5회 반복된다. 꿈을 잘 꾸지 않는 사람도 사실은 이 렘 수면기에 꿈을 꾸지만, 깨어나서 그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하룻밤 사이에 렘 수면과 논렘 수면이 되풀이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뇌에는 약 90분의 활동 주기가 있다. 각성기에는 끓임 없이 들어오는 주변 정보를 처리하기에 바빠 활동 주기가 눈에 띄지 않지만, 자극이 차단된 수면기에는 그 주기가 렘 수면과 논렘 수면으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꿈을 꾸는 것은 뇌의 활동 주기가 가지고 오는 생리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수면시 가장 위험한 수면장애는 바로 `렘수면 행동장애` 꿈꾸는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명백한 `병`이다. 모든 사람들은 매일 밤 몇 가지의 꿈을 꾼다. 그러나 기억하는 사람들은 밤에 푹 자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왜냐하면 렘수면에 꾸는 꿈은 다음 비렘수면의 깊은 잠에서 지워지기 때문이다. 꿈을 꾸는 렘수면 때는 뇌파가 깨어있고 근육은 풀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렘수면 행동장애가 있는 사람은 뇌에서 근육을 담당하는 스위치(뇌간의 세로토닌 등 구조물)가 망가져 근육이 덜 풀린다. 약물복용이나 퇴행성 질환, 외상, 뇌혈관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달아나는 꿈을 꾸다가 벽에 부딪혀 코 뼈가 부러지기도 하고, 싸우는 꿈 때문에 부인을 때려 부상을 입히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학병원에서 렘수면 행동장애 치료를 받았던 한 고등학생은 번지점프하는 꿈을 실행에 옮겨 아파트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물로 치료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공포스럽고 때로는 위험한 각종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첫 단추는 `정확한 진단`이다. 수면장애를 간질로 오인해 경련성 질환 치료를 받는 사례도 많다. 또 보통 수면장애는 두세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데 정확한 진단 없이 치료해 문제가 될 수 있다. 가령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이 악몽을 없애려고 진정제를 쓰면 무호흡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 것. 따라서 문진을 한 뒤 필요하다면 `수면다원검사`를 받아 다양한 수면패턴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수면다원검사는 하룻밤을 검사실에서 자면서 이뤄진다. 뇌파와 안구 운동, 심전도, 호흡, 코골이 등 수면에 영향을 주는 모든 현상을 관찰하고 측정ㆍ판독하는 검사다. 센서를 얼굴과 머리, 다리 등 신체 곳곳에 붙이고 잠들게 된다. 센서를 붙이는데 30분, 떼는데 15분 정도 걸 린다. 수면을 취하는 8시간 동안 의료진이 대기하며 환자의 모습을 녹화ㆍ녹음하고 결과는 일주일 후 나온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의 수면장애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검사비용은60만~80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