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트의 효능과 미네랄의 중요성

카무트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무트'라는 어쩌면 생소할 수도 있는 이름을 가진 이 곡물은 최근 많은 이들의 식단에 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에 만연한 유전자 변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재배되는 건강한 슈퍼푸드, 카무트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무트란?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되던 원시 곡물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등지의 호라산 지역에서 나는 밀의 한 품종입니다. 겉껍질만을 벗겨낸 통곡물인 카무트는 일반 밀보다 2~3배가량 크기가 큽니다. 큰 크기만큼 영양소도 가득 들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셀레늄 등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카무트는 타임지가 엄선한 '가장 건강한 식품 50가지'에 드는 영광을 누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슈퍼푸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카무트 효능, 카무트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카무트에 풍부한 비타민B, 철분, 아연은 신체 에너지 수준을 높은 상태로 유지해주므로 카무트를 섭취하지 않을 때에 비해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게 하므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더 많은 운동을 하지 않고 단지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열량이 소모된다니, 카무트 효능은 놀랍습니다. 또한 카무트 반 컵은 140kcal정도로 칼로리도 낮은 편입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포만감을 오래가게 하므로 체중감량시 필수로 챙겨야 할 식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무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약 9%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현미의 3배, 백미의 8배, 블루베리의 4배, 사과의 5배, 토마토의 9배에 달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현미와 귀리보다 더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 함유로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혈당을 제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무트 효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셀레늄인데요. 카무트에 풍부한 셀레늄은 노화 방지와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건강한 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다른 식품과 비교하자면 카무트에는 계란의 2.5배, 현미의 3배, 마늘의 4.5배가량의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무트 1/3컵에 들어있는 셀레늄을 마늘을 통해 섭취하려면 마늘 84쪽이나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카무트는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백미는 물론 현미보다도 낮은 혈당지수로, 당뇨환자가 섭취하기에 좋은 곡물입니다. 카무트가 혈당을 내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내용이 유럽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을 감소시켜 항염 작용을 기대해볼 수도 있습니다. 카무트는 아르기닌과 히스티딘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칼륨, 아연,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카무트 100g 섭취시 마그네슘 하루 권장량 140%, 비타민B1 50%를 흡수하는 카무트 효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무트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데, 일반 밀의 30%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카무트의 단백질 함유량은 14% 정도이고 백미는 6% 정도입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 면역력을 유지하는 리보플래빈,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티아민,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카무트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밥을 지어먹어도 좋고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혹은 차로 끓여먹어도 빵을 만들어 먹어도 좋은 카무트 드시고 건강 챙기길바랍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풍부한 카무트는 통곡물이라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고 해독을 촉진하며 체내 중금속 및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건강에도 좋은 곡물입니다. 밥으로 지어먹으면 되기 때문에 매일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더더욱 편한 건강식품입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지방흡수 및 합성을 저해해고 체지방 분해와 콜레스테롤 조절, 혈당조절 효능이 뛰어나 다이어트와 변비 해소 등에 좋은 카무트 요즘 잡곡밥 짓듯이 쌀과 8:2 비율로 밥을 지어 먹는게 가장 보편적으로 드시는 방법입니다. 부작용이 딱히 있나 해서 알아보니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서 과도 섭취하시게 되면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따로 면역관련 보충제를 드신다면 카무트로도 충분하니 함께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네랄이란 지구상의 92개 원소 중 인체, 식품에 함유된 원소 중 산소(O) ㆍ 탄소(C) ㆍ 수소(H) 3가지 원소를 제외한 원소의 총칭을 미네랄(mineral ㆍ광물질)이라 하며, 인체는 체중의 70% 정도가 액체로 되어 있는데, 그중 미네랄이 4~5% 정도이며, 정신적, 육체적 기능의 필수 요소인 수분 양을 조절하여 준다. 또한 혈액과 조직 내에서 산도 및 알칼리도의 조정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가 혈액으로 유입되도록 하여주고, 또한 화학물질들이 세포벽을 왕래할 수 있도록 하여 항체의 생성을 돕는 일을 맡습니다. 단독으로 작용하는 미네랄은 없으며 체내에서 다른 미네랄, 비타민, 호르몬과 상호 협동으로 이용되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미네랄 은, 매일 42-78가지의 대량 미네랄과 미량 미네랄을 섭취해야 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기(氣)가 강한 생물의 공통점은 광물질 성분(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어성초, 루이보스티 등은 광물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광물질 성분이 적은 식물은 기(氣)가 약해 병충해를 잘 입습니다. 모든 생물의 기(氣)는 광물질 성분(미네랄) 없이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생체 내에서 광물질 성분(미네랄)은, 이온화, 전자를 주고받으며 직접 생체에 전기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의 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으로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해줘야 합니다. 단순한 것이지만 각종 비타민은 생명에 꼭 필요한 유기물입니다. 비타민은 인체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로서, 대부분 체내에서 생산, 또는 합성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타민은 인간의 성장과 활력,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질병에 걸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 등이 대량 소모됩니다. 어느 비타민이 얼마큼 소모되는지를 그때그때 알아내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 가지 비타민이 조금씩 모자라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타민 보충이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종합 비타민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은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미네랄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점을 간과하고 있는데, 비타민은 미네랄의 도움 없이는 흡수되지도, 그 기능을 하지도 못합니다. 또 미네랄 역시 체내에서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비타민 없이 미네랄은 작용하지 못하며, 미네랄 없이 비타민도 작용하지 못합니다. 비타민A는 칼슘, 마그네슘, 인, 셀레늄, 아연이 충분할 때에만 기능을 합니다. 아연은 비타민B 군, 비타민A, 칼슘, 구리, 인이 없으면 기능하지 않습니다. 다른 영양소가 아무리 넘쳐도 단 하나의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몸 전체는 가장 적은 영양소의 수준으로 밖에 기능하지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