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재산 집 과거 음주운전 사건

대한민국에서 빅뱅이라는 아이돌 그룹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빅뱅은 양현석씨가 대표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2006년 8월 19일에 데뷔한 5인조 남성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끈 것은 물론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현세대 아이돌 못지않게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핫한 그룹입니다.

빅뱅의 멤버로는 리더이자 랩, 보컬을 맡고 있는 지드래곤(GD), 메인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태양, 랩,보컬을 맡고 있는 탑(T.O.P),보컬을 맡고 있는 승리, 그리고 보컬을 맡고 있는 대성이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돌들이 반짝 인기를 얻었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사라져 버리는 연예계에서 빅뱅이 오랫동안 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다섯 명의 멤버 모두 출중한 외모와 예능실력을 겸비했기 때문인데요.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잘 나가는 그룹이다보니 빅뱅의 재산 또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빅뱅 멤버들의 재산은 5명 모두 합하면 총 40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중 GD가 150억 정도 추정된다고 하네요. 태양은 120억, 승리는 36억원 으로 집계된 바 있고, 탑과 대성의 경우 따로 집계된 추정액은 없지만 각각 최소 50억원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음원활동 외에도 영화, 뮤지컬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늘 좋은 이유로 화제가 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간 얻은 명성만큼 빅뱅 멤버들의 사건사고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탑은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알려져 경찰수사를 받아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지드래곤 역시 예전에 대마초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승리는 과거 일본에서 함께 잠자리를 했던 여성으로 인해 성관계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태양은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마약을 했다는 의혹이 있기는 했지만 확실히 밝혀진 사실은 없다고 합니다. 대성은 외모만큼이나 인성도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연예인 중 한명이지만 그도 과거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곤혹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룹 빅뱅. 국내외로 인기가 많은 그룹이니만큼 앞으로는 팬들을 위해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