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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냉 색깔 냉 분비 이유 무엇일까 본문
생리전 냉 색깔 냉 분비 이유 무엇일까 알아봅시다.
냉은 질이나 자궁 분비물 입니다. 정상적으로도 나옵니다. 다만 염증으로 인한 냉은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염증이 있으면 냉 색깔이 노랗거나 매우 희거나 가렵거나 악취가 납니다. 투명하면 염증이 아닙니다. 갈색은 피가 아주 조금 나와서 묻은 것이 변색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피가 많이 나오면 불게 나오고 아주 소양 출혈이 되었다면 그리고 자궁 속에 있다가 한참 후에 나오면 갈색이 됩니다. 더 심하면 짜장면 색처럼 진한 색으로 나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갈색 피가 묻어 나오는 원인은 냉 나온다고 겁먹을 일이 아닙니다. 그냥 대수롭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성의 생리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주기와 양상이 조금씩 변화 할 수 있습니다. 생리의 출현 양상이 평소 생리 양상과 비슷한지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리와 부정출혈을 뚜렷이 구분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생리가 아닌 출혈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배란성 출혈일 수도 있고, 피임약 복용 후의 출혈, 질환에 의한 출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갈색 냉이 나오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생리 전 배란기에도 갈색 냉이 분비되기도 하는데, 배란혈로 인한 냉 색깔의 변화라고 합니다. 아랫배의 묵직한 통증과 크게 악취가 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특정입니다. 또한, 자궁내막이 안정되지 않는 상태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원할하지 않아서도 냉 색깔이 갈색을 비출 수도 있으며, 스트레스나, 피로, 수면부족 또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갈색 냉이 나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20~30대 젊은 여성분들의 경우 스트레스와 과로, 체중 변화, 약물(한약포함)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효이 원인이 되어 생리혈이 깨끗이 배출 시키지 못하여 자궁 내 남아있던 혈이 변색되어 나타나는 증상 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 경험이 있으시다면 자궁경부(입구)의 상처와 염증일 가능성도 있으며, 관계 후 출혈이 있으시다면 자궁경부(입구)의 상처와 염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성관계 시에 자궁경부가 남성의 성기에 자극이 되어서 출혈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으깬 두부 같은 냉은 냉 색깔이 흰색을 띠며 두부를 으깬 것 같은 냉이 나오는 것으로 곰팡이균에 의한 질염이 있을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수면 부족 등 피곤함이 누적될 때 여성들이 자주 걸리곤 합니다. 산부인과에서 소독과 함께 약물 치료를 하면 금세 호전되지만 재발 또한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란 콧물과 같은 노란 냉은 냉 색깔 변화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노란 냉입니다. 질염이나 건강 상태가 안 좋을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냄새가 나며 약간 가려운 증상도 보입니다. 질 점막세포 탈락 찌꺼기와 냉, 염증세포와 같은 잡균들의 영향을 받아서 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함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냉대하증과 자궁경부암 예방법
냉 대하증은 항생제의 남용이나 잦은 질 세척, 비만, 당뇨병, 임신중, 피임, 영양결핍 등의 원인으로 인해 질 내 산성도가 떨어지면서 곰팡이균, 세균 등이 침입하여 질에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며 그 외 급성 자궁경부에 염증이 있거나 자궁 경부 암 등에서도 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냉대하는 유아나 초기 성인기에도 보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질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초경의 수주에서 수개월 전에 나타나고 월결 시작과 함께 줄거나 사라지지만 수년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생리적 냉대하는 양에 있어서 다양하며 보통 깨끗하고, 흰색 혹은 회색의 점액성 분비물로 소양증이나 자극, 냄새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질이나 음순의 염증의 증후를 동반하지 않으나 음순이 분비물로 적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어떤 성인들은 주기적인 양적 변화를 가질 수 있으며 성적인 자극이나 임신 시 분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질 점막의 탈락 세포가 증가되어 냉대하가 많아질 수 있는데 간혹 여성들이 이를 병적인 것으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냉 대하증은 그 원인에 따라 대하증의 형태가 각기 다른데 색깔은 흰색, 누런색, 연두색, 붉은색, 검은색(회색에 가깝습니다.) 등 여러 가지 색의 대하가 있고 흘러내릴 정도로 양이 많으며 가려운 경우도 있고 뻑뻑하여 양이 적고 가렵지는 않으며 비린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질 내부가 헐며 가렵고 화끈거리는 따가운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월경주기인 배란기에는 냉이 소변처럼 흐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액이 정상적으로 응고되어 젤리같이 나오는 경우로 볼 수도 있으나 자신의 평소의 냉의 분비물 보다 현재 갑자기 양의 변화가 증가했거나 가렵거나 냄새가 나거나 색의 변화가 있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더 마음의 안정을 드릴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분들의 발병암중 두번째로 흔한 암이라고 합니다. 질 출혈, 질 분비물, 배뇨곤란 등이 자궁경부암 증상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조기에 진단하면 완치율이 높으니 조기진단과 더불어 식습관 등을 신경쓰시는게 좋겠습니다.양배추, 풋고추, 토마토 등 섬유질이 많은 채소와 항암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여러 실험으로 입증된 타히보 등의 식품을 드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자궁경부암은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가다실과 서바릭스 2종류가 있습니다. 가다실은 인 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형을 예방할 수 있고, 서바릭스는 인 유두종바이러스 16, 18형을 예방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