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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방치해도 괜찮을까? 본문
주부습진 방치해도 괜찮을까?
주부습진이란 가정주부처럼 물이나 세제에 장기간의 접촉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손에 습진성 병변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을 말합니다. 주부습진의 원인으로는 가정주부들이나 물이나 세제에 만성적으로 접촉하여 발생하며 특히 일거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많이 발병됩니다. 주부습진의 발생에는 개인적인 소인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히 아토피의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납니다. 간혹 채소나 음식물들에 의하여 주부뿐만 아니라 요리사들도 직업적으로 유사한 피부병이 발생되어 악화하는 수가 있습니다. 습진은 피부질환 중에서 제일 흔한 피부병입니다. 습진을 일으키는 질환도 다양합니다. (한포진아토피성 피부염, 접촉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주부습진, 화폐상습진, 수부습진)등 습진의 발생원인은 세포 손상에 의한 심부 온도의 저하로 모공이 닫혀서 피부온도가 상승된 결과로 발생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포진이 발생하는 이유는 피부의 온도의 상승으로 인한 표면장력의 약화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로 인해 심부 온도의 저하는 체온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모공을 닫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후에 몸속에서 열 에너지는 발생되고 그 발생된 열에너지가 피부 밖으로 원할하게 방출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강제적으로 모공을 열게 되면서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습진 치료시 주의사항은 방부제, 항산화제를 조심하고, 모공을 닫는 보습제의 사용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염증치료를 위해 세포의 대사를 억제하지 말아야하며, 피부에 일체의 자극을 주지 말아야합니다. 습진에 대한 세포 열에너지학적 소견입니다. 질병발생의 기전에 대한 분석으로는 질병의 시작은 세포의 손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염증은 세포의 손상입니다. 염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적, 통증, 부종, 발열, 가려움증 등 입니다. 세포의 손상은 압력, 온도, pH, 전해질, 중금속, 약물, 환경 여건 등에 쉽게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때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의 열에너지 발생량이 줄어듭니다. 뇌를 포함한 오장 육부의 온도인 심부온도가 저하됩니다. 체온조절중추인 시상하부에서는 체온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모공을 닫게됩니다. 이후 식사, 운동 등의 일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서 열에너지는 발생됩니다. 하지만 피부 밖으로 원할하게 방출이 되지 못할 때 강제적으로 모공을 여는 행위인 가려움증이 발생되고 피부온도가 상승될 때 표면 장력은 약해져 압력과 밀도가 낮은 공간으로 밀어내는 힘은 강해집니다. 조직의 용기현상인 구진 수포 농포 등의 포진이 나타날 때 습진이라고 합니다. 습진의 발생기전, 원인, 치료에 대한 심층 분석입니다. 습진의 정의 및 원인으로는 세포 손상으로 인해 뇌를 포함한 오장육부의 온도인 심부온도가 저하되어 모공이 닫혀서 열에너지가 원할하게 방출이 되지 못할 경우 가려움증, 발적, 염증이 발생되고 피부온도의 상승으로 표면장력이 약해져 압력과 밀도가 낮은 피부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강해질 때 구진 수포 농포 등의 포진이 나타날 때 습진이라고 합니다. 습진 치료시 주의해야할 사항은 피부에 모든 자극을 주지 말아야합니다. 염증치료하기 위해 세포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하는 약물을 삼가합니다. 모공을 열기 위해 피부에 열을 가하지 말아야합니다. 습진 치료 3대 원칙입니다. 심부온도를 높여야합니다.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속도가 빨라져 면역력이 증가됩니다. 피부온도를 낮춰야합니다. 피부염증, 발적, 발진, 홍조, 홍반, 포진 등이 치료가 됩니다. 모공은 열어야합니다. 열에너지는 전신으로 골고루 분산됩니다. 방출되어 가려움증이 사라집니다. 습진 치료 4대 요법으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생활요법, 약물요법이 있습니다. 습진 발생시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에 대한 분석입니다. 왜 수진 수포 농포와 같은 포진이 생기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온도가 급상승되어 표면장력이 약해져 피부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왜 습진에 가려움증이 생기는지 확인해 보자면, 세포 손상으로 열발생량이 줄어들 때 모공을 닫게 되는데 이때 열 에너지가 원활하게 방출이 되지 못해서 강제적으로 모공을 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왜 긁고 나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검게 변할까? 세균이 체내로 침입했다고 피부가 붉어질까? 아니면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교란되어 붉어지는걸까? 모두가 넌센스라고 합니다. 긁게되면 마찰열이 발생되어 그 부위의 피부 모공이 강제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이때 모공을 통해서 체내의 열에너지가 방출되고 그곳의 피부온도가 상승되면서 붉어지거나 검게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화상을 입을 때에도 피부가 따갑거나 화끈거립니다. 이는 외부에서 열이 가해진 경우이지만, 내부에서 열에너지가 과도하게 쏠려서 그와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긁고나면 피부가 붓거나 융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긁은 부위로 열에너지가 방출되고 피부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그 주변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많아져 붓게됩니다. 한편 피부온도의 상승은 표면장력이 약화되어 압력과 밀도가 낮은 부위로 힘이 생겨 피부밖으로 밀어내는 힘은 더 강해집니다. 이때 구진, 팽진, 종기와 같은 피부 융기현상이 발생되는 이유입니다. 대채적으로 저녁에 가려움증이 더심해지는 이유는 낮보다 밤이 되면 사람의 활동량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하루 중 심부온도 또한 오후 6시부터 낮아지게 되어 모공은 더 닫히게 되고 피부로의 열방출은 더 곤란해지기 때문입니다. 생리 전후에 더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것은 생리 전후에는 심부온도가 저하되고 배란기에는 심부온도가 상승됩니다. 심부온도가 저하될 때 모공은 더 닫혀 구멍이 많거나 마찰이 많은 부위로 열쏠림 현상은 더 심해져 가렵습니다. 피부병은 면역력의 약화나 교란때문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환자분들에게 피부병을 면역력이 약화나 교란때문에 발생되었다고 의사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속시원하게 대답하는 피부전문의는 거의 없습니다. 면역력의 약화나 교란현상은 심부온도가 저하되면서, 혈관은 수축되고 혈류 속도는 저하됩니다. 혈류 속의 저하는 면역세포들인 백혈구, 임파구, 형질세포들의 활동량이 줄어들어 면역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피부 염증성 질환중 대표적인 피부병이 바로 습진입니다. 주부습진은 물이나 세제에 장기간 접촉할 경우 이로 인한 만성적 자극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집안 일을 많이 하는 가정주부에게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합성 계면활성제의 세제, 비누등에 의해서 손 피부의 지방막이 없어지고, 외부의 자극을 직접 받기 쉬우므로 생깁니다. 손이 물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각질층이 무너지고 피부의 방어 시스템을 손상시켜 피부염이 생기는데 세제에는 합성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향료 색소, 합성방부제 등 여러가지 화학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으로 봅니다. 특히 합성 계면활서제는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유용한 지질 성분을 제거하고, 계면활성제 성분이 손에 피부염을 일으키기 대문에 세제를 맨손으로 사용하면 주부습진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세제를 맨손으로 만져야 한다면 화학 계면활성제 성분이 없는 천연제품으로 사용을 하거나 아니면 고무장갑을 꼭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예민한 체질에게 쉽게 피부 벗겨짐이나 붉은 반점,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을 불러오니 평소에도 직접 피부와 접촉을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고는 장기간 사용과 오남용은 결코 인체에 좋지않으니 대신 보습력이 좋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보호가 되는 피부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시는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주방세제 접촉으로 관리가 필요하기때문에 우선 천연 항진균력이 있는 코코넛오일이 함유된 미라클 순수한비누로 씻으시면 벗겨짐과 붉은반점, 등의 트러블이 사라지니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이후에 보습력이 좋고 피부를 촉촉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보호가 되는 피부보습제와 버진 코코넛오일로 고보습 케어를 시도하시면 건강한 피부로 바뀌게 되므로 우선은 지속적인 관리방법을 통해 자연치유력을 높여주시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도 잘 관리해준다면 건강한 피부로 바뀌게 됩니다.